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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Ti, 연말까지 새 넷제로 표준 제시...시장 메커니즘 사용 허용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올 연말까지 기업 넷제로 표준 개정판인 버전 2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SBTI는 또한 2027년말까지 넷제로 표준 버전 2 사용을 위한 고무결성 탄소 크레딧 사용 등 시잠 메커니즘 활용 지침을 공개하는 한편, 산업별 넷제로 프레임워크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SBTi는 21일 공개한 ‘2026~2030년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넷제로 표준 2를 비롯한 SBTi의 활동이 종전의 목표 중심에서 이행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기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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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사용후 배터리, 폐기물서 국가 전략자원으로…관련 법 개정

사용후 배터리, 폐기물서 국가 전략자원으로…관련 법 개정산업통상부는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사용후배터리법) 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법안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를 국가 전략자원으로 관리하고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아울러 유럽연합(EU) 배터리법 등 글로벌 친환경 통상 규제에 대한 국가 대응 체계가 마련됨으로써 기업들의 사업 환경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용후배터리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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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 미 빅테크 주주들, ‘AI 전력 폭증·기후 공약 충돌’ 해명 압박

미 빅테크 주주들, ‘AI 전력 폭증·기후 공약 충돌’ 해명 압박행동주의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과 기존 기후변화 대응 공약 간의 충돌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기술 기업들을 상대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미 아마존 주총에서 관련 정보 공개 요구 제안이 표결에 부쳐진 데 이어, 메타(Meta)와 알파벳(Alphabet) 주주들도 연례 주주총회가 열리는 이달 말과 6월 초까지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다만 최근 미국 내 ESG 투자에 대한 정치적 반발과 다소 부진한 주주행동 성과가 맞물리면서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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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도 스타벅스 논란...'재활용 가능' 컵, 실제론 쓰레기장행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스타벅스가 미국 매장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회사 주장만큼 잘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컵에는 재활용 표시가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재활용 시설까지 이동한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20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버몬트주 기반 환경단체 비욘드 플라스틱스(Beyond Plastics)는 올해 초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된 일회용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컵 36개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했다. 이후 이 컵들을 미국 전역의 스타벅스 매장 안에 있는 재활용 수거함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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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덜 돌리는데 더 짓는다...‘시스템 보험’으로 바뀐 석탄

전 세계 석탄화력발전 시장에서 발전량은 줄고 설비는 늘어나는 엇박자가 나타나고 있다. 석탄발전소를 새로 추진하는 국가는 감소했지만, 중국과 인도는 전력망 안정성과 에너지 안보를 이유로 대규모 신규 건설을 이어가고 있다.글로벌에너지모니터(GEM)가 발간한 ‘2026 세계 석탄발전 호황과 침체(Boom and Bust Coal 2026)’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세계 석탄발전 설비용량은 전년보다 3.5% 증가한 반면 발전량은 0.6% 감소했다. 보고서는 석탄발전이 상시 가동되는 기저전원에서 전력수급 불안에 대비하는 ‘시스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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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무협, '2026 지속가능성 포럼' 성료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비영리 민간 싱크탱크 KEY(Korea Europe & You)와 한국무역협회가 21일 '2026 KEY 지속가능성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EU 신통상 파트너십과 지속가능성 혁신'을 주제로 열렸다.포럼에는 한국과 유럽의 정부 관계자, 산업계 전문가,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해 순환경제와 산업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준 KEY 이사장, 우고 아스투토 주한 EU 대표부 대사 등이 참석했다.이준 KEY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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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탄소 제거 크레딧 구매 재개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탄소 제거 크레딧 구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던 마이크로소프트가 탄소 크레딧 구매를 재개했다.덴마크의 탄소 감축 사업자 바이오서크는 2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7년간 내구성이 높은 65만톤의 탄소 제거 크레딧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카본 크레딧 닷컴에 따르면 바이오서크는 올해 하반기부터 2032년까지 연간 약 6만톤의 크레딧을 공급할 계획이다.이 크레딧은 바이오서크의 바이오가스 발전소에서 발생한 생물학적 이산화탄소를 덴마크 북해 심해에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사업을 통해 발행된다.이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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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100% 에탄올 항해 성공...해운 탈탄소 길 넓어졌다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MAERSK)가 에탄올만으로 선박을 운항하는 첫 시험 항해를 마쳤다. 기존 선박은 주로 벙커유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해 왔지만, 해운업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대체 연료 개발이 빨라지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해 에탄올을 일부 섞은 연료를 시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에탄올을 100% 사용해 선박 운항을 진행했다.ESG News는 20일(현지시각) 머스크가 2026년 1분기 100% 에탄올 연료를 사용한 첫 선박 항해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번 항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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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효율 개선 넘어서는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너지 대책은

올해 11월 예정된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버지니아와 위스콘신 등 상당수 주에서 ‘데이터센터’가 민감한 선거 이슈로 부상한 지 오래다. 그런데 지방선거 국면에 돌입한 한국에서도 데이터센터 유치와 건설 이슈가 곳곳에서 떠오르고 있다. ‘부산 AI 허브’, ‘강릉 데이터센터 유치’, ‘경남 AI 데이터 센터와 소형 모듈 원전(SMR) 시설’ 공약 논쟁 등이 대표적이다. 세계적으로 AI 기술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AI 강국을 내건 정부의 강력한 지원까지 더해졌으니, 각 지역마다 AI를 명분으로 내건 다양한 공약이 쏟아지는 건 어쩌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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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친환경 전기트럭 ‘세미’ 양산…트럭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

[ESG경제=이진원 기자] 테슬라가 마침내 대형 전기트럭 ‘세미(Semi)’의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수년간 배터리 공급 문제와 반복된 일정 지연으로 회의론이 제기됐던 세미 프로젝트가 전용 생산라인에서 실제 출고를 시작하면서, 글로벌 물류·운송 산업의 탄소배출 구조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그동안 대형 전기트럭은 높은 초기 구매 비용과 제한적인 주행거리, 배터리 무게에 따른 적재 효율 저하 등으로 상용화 장벽이 높았다. 하지만 세미는 장거리 주행 성능과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을 동시에 내세우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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