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탄소파트너십 8개 컨소시엄 선정…삼전·현대차 등 참여산업통상부는 19일 '2026년도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할 8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컨소시엄 주관 기업으로는 현대차·기아, 삼성전자, HD한국조선해양,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HL만도, 포스코, SK하이닉스가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기업과 함께 31개 협력 중견·중소 기업의 탄소감축을 지원한다.협력기업에는 탄소감축 설비 구축 비용의 최대 50∼60%, 탄소감축량 및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컨설팅, 제3자 검
The European Commission brought together industry, civil society and market stakeholders to discuss the future of the EU ETS for 2031–2040, focusing on industrial decarbonisation, competitiveness, carbon leakage protection, investment, energy security and the EU’s 2040 climate target.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미국 주요 석유기업들이 지난 10년 가까이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운 광고를 대규모로 집행해 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석유광고를 둘러싼 그린워싱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쟁점은 단순하다. 석유기업들이 광고에서는 “넷제로”, “저탄소 전환”, “청정에너지”, “에너지 안보”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친환경 기업처럼 보이도록 메시지를 냈지만, 실제 사업에서는 여전히 석유와 가스 생산을 확대하거나 화석연료 중심 전략을 유지했다는 것이다.11일(현지시각) ESG전문매체 Impakter는 그린워싱 탐사보도 매체 DeSm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극단적 대치 국면으로 치닫으면서 재계 안팎에서 “치킨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 측은 총파업 강행 목소리를 높이며 압박수위를 끌어올리고 있고, 사측 역시 원칙 대응 기조를 유지하면서 양측 모두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이번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노사 모두 치명상을 입는 ‘공멸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석유와 천연가슥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나, 이를 계기로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면 2035년까지 석유와 가스 수요 총 수요의 20% 이상을 대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에너지전환위원회(ETC)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재생에너지와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면서 천연가스를 대체하고 있고 석유 수요를 대체할 전기차 보급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호루무즈 봉쇄에 따른) 현재의 위기는 즉시 투입이 가능한 대안이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위기와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햇빛을 차단하면서 전 세계 태양광 발전량을 크게 감소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리티(Nature Sustainability)에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화석연료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어로졸(aerosol)이 2023년 전 세계 태양광 발전량을 평균 5.8%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에어로졸은 석탄·석유·가스 연소 과정에서 배출되는 초미세 입자로,
ETC “중동 분쟁으로 화석연료 취약성 노출…청정에너지 전환 모멘텀 될 것” 이란 전쟁 등 최근 고조된 중동 위기가 전 세계 저탄소 에너지 전환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글로벌 기업 수장들과 고위 금융권 인사들은 재생에너지가 미래의 가격 충격에 훨씬 덜 취약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HSBC, 쉘, 아르셀로미탈 등의 최고경영진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싱크탱크 '에너지전환위원회(ETC)' 사무국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중동 위기가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성, 즉 지리적으로 집중된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추진...비용과 절차 대폭 단축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해상풍력 공동접속 추진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해상풍력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보급계획’의 후속조치로, 해상풍력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계통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그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개별 사업자가 육지 변전소까지 각각 선로를 구축하는 '개별 접속' 방식으로 추진됐다. 향후 대규모 해상풍력 신속한 연계와 보급확산을 위해 공공주도로 섬 또는 해안가 거점지역에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