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국내 바이오디젤 생산에 사용되는 팜유와 팜 파생물 비중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바이오연료 확대 정책으로 팜 기반 원료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 수입처인 인도네시아 공급망의 산림파괴와 토지권 분쟁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기후솔루션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 ‘한국 바이오연료의 이면: 인도네시아-한국 팜유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리스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국내에서 바이오디젤 원료로 사용된 팜유와 팜 파생물은 76만6000톤으로 집계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CJ제일제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구조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친 데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전분당 사업 매각에 착수하면서다. 단순한 조직개편을 넘어 성장성과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매각하면서 ‘선택과 집중’ 전략 하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단계로 넘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이번 전분당 매각은 CJ제일제당이 앞으로 어떤 사업을 남기고 어떤 사업을 처분할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다.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어지고 있는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기업의 성별 고용·임금 격차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는 ‘고용평등공시제’를 도입하는 법안이 새롭게 발의됐다. 기업별·산업별 성별 임금 격차와 채용·승진·근속 현황을 종합한 ‘고용성평등지수’를 만들고, 일정 규모 이상 사업주에게 관련 자료를 매년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국가기관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를 공시 대상으로 하고, 자료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받는 담보자산 가운데 녹색채권 비중이 0.4%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담보로 인정하는 채권의 범위는 넓어졌지만, 실제 맡겨진 담보는 여전히 고탄소 산업 관련 채권에 치우쳐 있어 기후·환경 요소를 담보 기준에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녹색전환연구소와 영국 포지티브머니는 10일 공동 발간한 보고서 ‘중립의 역설: 한국은행 담보 체계의 탄소 편향과 개선 방안’에서 한국은행의 대출 및 차액결제 이행용 담보자산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받는 담보자산 가운데 녹색채권 비중이 0.4%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담보로 인정하는 채권의 범위는 넓어졌지만, 실제 맡겨진 담보는 여전히 고탄소 산업 관련 채권에 치우쳐 있어 기후·환경 요소를 담보 기준에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녹색전환연구소와 영국 포지티브머니는 10일 공동 발간한 보고서 ‘중립의 역설: 한국은행 담보 체계의 탄소 편향과 개선 방안’에서 한국은행의 대출 및 차액결제 이행용 담보자산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국내 5대 금융지주가 기후변화로 발생할 손실을 단순한 위험요인으로 제시하는 데서 벗어나 차주의 부도확률과 담보가치, 대손충당금 등 재무지표로 환산하기 시작했다.일부 금융지주는 기후충격이 위험가중자산과 자본비율에 미치는 영향까지 계산하면서 기후공시의 초점도 금융배출량 측정에서 기후위험에 따른 재무손실 측정으로 확대되고 있다.ESG경제가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이 공개한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기후보고서를 비교·분석한 결과 5개 지주 모두 전환위험과
Marine Minister Stephen Morgan visits Port of Tyne to see first-hand the ongoing response from volunteers and multiple agencies to plastic pollution in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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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아파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개발한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기술 실증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의 현대자동차와 현대위아,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주택에서 주차로봇 실증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실증사업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스마트실증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과 국비 지원을 받아 경기도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지하 1층 주차장 내 53면 규모의 별도 구역에서 현대위아 주차로봇 2세트를 활용해 진행된다.현대위아 주차로봇은 두께 110㎜의 얇고 넓은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