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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ESG 규제를 실시간으로 추적합니다. 매일 04:00 KST에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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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탄소만 줄인 게 아니다…물 재이용률 37.7%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LG이노텍이 탄소배출 감축과 함께 수자원 관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 과정에서 사용한 물을 다시 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며 환경경영의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최근 발간한 LG이노텍의 2025-2026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LG이노텍의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역 기반 기준 52만3368tCO₂eq로 집계됐다. 전년 53만5607tCO₂eq보다 약 2.3% 감소한 수치다. 시장 기반 배출량은 26만4317tCO₂eq로 전년 27만1327tCO₂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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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유동성 위기’ 급한 불 껐지만...본업 경쟁력 확보 과제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롯데그룹이 롯데렌탈을 약 1조3000억원에 사모펀드 TPG에 매각하기로 하면서 그룹 차원의 유동성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 롯데렌탈은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비핵심 자산 가운데 하나로 꼽혀온 만큼 이번 거래는 단순한 계열사 매각을 넘어 신동빈 회장이 추진해온 자산 효율화와 재무구조 개선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국내 렌터카 1위 사업자 롯데렌탈 지분 61.2%를 미국계 사모펀드(PEF) 텍사스퍼시픽그룹(TPG)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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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공시 인증인 '자기자본 10억원 요건' 논란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당정이 지난 5일 발의한 지속가능성 정보의 법정공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인증인의 자기자본 요건을 10억 원으로 제시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이런 자기자본 요건이 회계법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세한 다른 기후 환경 분야 전문가 등의 인증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하지만 금융위원회는 현재 인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인증기관들에 대한 실태 조사를 거쳐 이런 요건을 마련했다며 회계법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기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금융위는 지난달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을 발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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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 대신 폐CO₂로 만든 eSAF, 美 첫 상업 운항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폐이산화탄소(CO₂)와 재생전력을 활용해 만든 전기 기반 지속가능항공유(eSAF)가 미국 상업 여객기 운항에 투입됐다.아메리칸항공과 미국 청정연료 기업 인피니엄(Infinium)은 6일(현지시간) 인피니엄이 생산한 eSAF를 상업공항에 공급해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운항에 사용했다고 밝혔다.해당 항공편은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국제공항(CRP)을 출발해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으로 운항했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오 기반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지속가능항공유(SAF)가 미국 상업공항에 공급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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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전 사업장 '폐기물 제로'…비철금속도 재활용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삼성전기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ZWTL) 플래티넘 등급을 유지하고 폐기물 재활용률 99%를 달성하는 등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재생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도 나서고 있다.삼성전기가 최근 발간한 '2025-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국내외 전체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인증을 유지했다. 대상 사업장은 국내 수원·세종·부산과 중국 천진·고신, 필리핀,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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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남 해남, 국내 최대 400MW 태양광 실험이 성공하려면

[ESG경제=신성은 기후에너지전문기자] 전남 해남에 국내 단일 부지 기준 최대급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선다. 한국남동발전이 해남군 문내면 일대에 추진하는 400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이다.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이 사업에 국내 생산 고효율 셀과 모듈을 공급한다. 약 460만㎡(140만 평) 부지에 설치될 모듈은 약 64만 장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월 사업을 수행할 EPC(설계·조달·시공)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한화큐셀이 충북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셀을 적용한 모듈이 투입될 예정이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28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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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기후기술에 600만달러 푼다…탄소제거·메탄 감축 지원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구글이 탄소제거(CDR)와 메탄 등 초강력 오염물질 배출 감축 기술 개발을 위해 600만달러(약 81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에 나선다.구글 리서치는 11일(현지시간) ‘2026 구글 탄소제거 및 초강력 오염물질 제거 R&D 어워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최대 지원액을 합산하면 약 605만달러(약 82억 원) 규모다. 다만 실제 지원 과제 수와 최종 지원 금액은 구글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제거와 메탄을 비롯한 초강력 오염물질 감축 기술의 과학적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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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트럼프의 ‘에너지 도미넌스’와 한국의 현실적 선택

독일 에너지기업 RWE가 미국 해상풍력 사업을 철회하는 대신 12억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다른 쪽으로 돌리기로 트럼프 행정부와 전격 합의했다.RWE는 뉴욕·캘리포니아·루이지애나 연안의 해상풍력 임차권을 반납하고, 확보 자금 가운데 9억 달러를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에, 나머지 3억 달러를 미국 내 15개 천연가스 피커발전소용 터빈에 투자하기로 했다. 2026년 들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유사한 해상풍력 철회 합의 가운데 최대 규모다.이를 단순히 ‘트럼프의 재생에너지 혐오’로 해석하면 미국 에너지 전략의 본질을 놓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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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신규 상장기업 75.4%는 수도권에 본사...쏠림 되레 심화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이재명 정부가 지역균형 발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본사를 둔 국내 상장기업 비중은 최근 10년간 되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장사 10곳 중 7곳은 본점이 수도권에 위치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의 상장사 비중은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최근 10년간 신규 상장한 기업의 약 12%가 자리잡은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6년 말(1898곳)과 지난달 말(2554곳)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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