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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공시 인증, “공시와 동시에 의무화 바람직...범위는 단계적 확대로”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지속가능성 공시(ESG 공시)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시 의무화와 동시에 인증 의무화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기업의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할 때 공시와 동시에 인증 의무화를 시행하기 어렵다면 대안으로 공시 시행 후 1년후부터 인증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는 최근 열린 제24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에서 발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신뢰할 수 없는 정보는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며 “현재 자율공시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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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만 봐선 부족”…과학자들 “간접 온실가스도 기후정책에 포함해야”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비메탄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이른바 ‘간접 온실가스’도 기후정책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는 과학자들의 지적이 나왔다.이들 물질은 스스로 열을 강하게 가두는 직접 온실가스는 아니지만, 대기 중 화학반응을 통해 오존 등 온난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만들며 지구 가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된 논평 '기후 체계에 간접 온실가스 통합하기(Integrating in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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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엠, 폐보조배터리 순환 모델 공개…“회수에서 재자원화까지 연결”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라이프스타일 기술 브랜드 리큐엠이 사용이 끝난 보조배터리를 회수해 재자원화하는 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리큐엠은 자원순환 솔루션 기업 더그리트와 협력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에 참가하고, 폐보조배터리 회수·재활용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전시는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니라, 소비자가 사용한 보조배터리가 어떤 절차를 거쳐 다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부스에는 더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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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Ti, 기업 넷제로 표준 2.0 확정...감축목표 ‘이행력’ 평가 강화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기업 넷제로 목표의 설정·검증·이행을 위한 새 표준인 ‘기업 넷제로 표준 2.0(Corporate Net-Zero Standard Version 2.0)’을 확정 발표했다. 새 표준의 가장 큰 변화는 이른바 ‘최선의 노력(best-efforts)’ 프레임워크 도입이다. 기존에는 과학기반 목표를 정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 감축 실적을 맞추는 데 무게가 실렸다면, 2.0 표준은 기업이 통제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했는지, 이행 과정에서 공급망·기술·투자주기 등 외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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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은 ‘생산적 금융 전도사’?...“포용금융과 결합돼야 완성”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가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을 제대로 하려면 금융·산업정책 간 연계는 물론 포용금융까지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생산적 금융 전도사’로 나섰다. 하나금융그룹도 이에 발맞춰 올해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1조6000억원 증액한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하고 본격 자금 집행에 나서고 있다.12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11일 한국금융연구원, 산업연구원, 하나금융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세미나에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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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 SBTi, ‘넷제로 표준 2.0’ 발표

SBTi, 개정 '넷제로 표준 2' 발표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기업의 탈탄소 공약을 평가·인증·추적하고 과학 기반의 기후 목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 개정판인 '기업 넷제로 표준 버전 2(Corporate Net-Zero Standard Version 2.0)'을 전격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esgtoday.com/sbti-releases-finalized-new-corporate-net-zero-standard/EU, 중국산 태양광 인버터 공공지원 금지…신규 설비 20% 차질 우려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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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 SBTi, ‘넷제로 표준 2.0’ 발표…“최선 다하면 달성 인정”

SBTi, 개정 '넷제로 표준 2' 발표…“목표 못 지켜도 최선 다하면 인정”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기업의 탈탄소 공약을 평가·인증·추적하고 과학 기반의 기후 목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 개정판인 '기업 넷제로 표준 버전 2(Corporate Net-Zero Standard Version 2.0)'을 전격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개정판에 도입된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최선의 노력(best-efforts)' 프레임워크의 도입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설정한 감축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배출량 감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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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폐통신장비 핵심광물 순환이용 촉진...민관협업 강화

정부, 폐통신장비 핵심광물 순환이용 촉진... 민관협업 강화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폐통신장비와 그 안에 포함된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국내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KCA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만3600톤 규모의 기지국, 중계기, 서버 등 폐통신장비가 배출되고 있다. 이 장비에는 약 1800억원 상당의 핵심광물이 포함되어 있는 등 생활 폐가전 대비 핵심광물 함량이 높아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유럽연합(EU)의 ‘CRMA(핵심원자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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