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고려아연이 은과 금 등 귀금속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 6000억원에 육박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106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지속했다.고려아연은 지난 5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6조3730억원, 영업이익 약 5870억원의 경영실적을 보고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약 3조8250억원과 영업이익 2590억원 대비 각각 66.6%, 126.8%급증한 규모다. 분기 실적 공시 의무화 이후 106분기 연속 영업흑자가 이어졌다.귀금속이 깜짝실적은 견인했다. 상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재생에너지 생산지역과 전력을 사용하는 산업도시를 연계해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는 특별법안이 발의됐다. 산업단지와 기반시설이 갖춰진 지역을 ‘시범 재생에너지자립도시’로 우선 지정하고, 전력을 공급하는 생산지역은 ‘재생에너지 공급협력지구’로 지정해 국가 지원을 집중하는 내용이다.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육성과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확산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재생에너지 공급협력지구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ESG 지속가능성 공시의무화 시대를 맞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을 도입한 국가가 빠르게 늘고, 국내에서도 KSSB 법정공시 로드맵이 발표되면서 기업의 대응이 분주해지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기후공시를 통합하는 KSSB 법정공시는 ‘투자자 중심 재무연결성 기준’을 핵심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GRI) 기준으로 작성해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위상은 자연스럽게 흔들릴 운명을 맞았다.그럼에도 일부 기업은 내년 예산에도 여전히 “GRI 기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외주 발간” 비용을 별도로 잡아두고 있다.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DL이앤씨가 건설 현장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고 예방과 근로자 복지 확대를 중심에 두는 안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DL이앤씨는 6일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 아래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현장 관리뿐 아니라 사내 시스템까지 포함하는 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AI 기반 '선제적 위험 경고 시스템'을 도입한다. 출입관리 시스템과 AI 위험도 분석 모델을 연계해 사고 취약 근로자를 사전에 식별하고 기상정보와 중장비 이동, 화재 감지 등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호주, 기업 옥상 태양광 설치 지원 확대…설치비 20% 절감 추진호주 정부가 공장과 물류창고, 농장 등 기업의 옥상 태양광 설치 비용을 약 20% 낮추는 지원책을 도입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다.이번 정책은 가정용 옥상 태양광과 배터리 설치 보조금 제도를 기업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석탄화력 발전 의존도 감소를 목표로 한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현재 호주 전체 주택의 약 3분의 1이 옥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 전체 전력의 약 10%를 생산하고 있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로드맵 윤곽…전력·용수, 내년 7월 착공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뒷받침할 전력·용수 공급시설 구축사업이 내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정부가 연내 사업시행자 선정과 산단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 일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까지 완료하기로 하면서 추진 일정이 차츰 구체화하고 있다.5일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 공급 시설 조성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전력은 신장성변전소 등 호남권 345㎸ 전력망에서 산단까지 신규 공급선로와 변전
“탄소배출량 자료 보내주세요.” “왜 필요한데요?” “CBAM 대응 때문입니다.” “그게 뭔가요?”필자가 운영하는 탄소중립교육원이 기업 교육 현장에서 자주 포착하는 이 짧은 대화는 한국 공급망의 현실을 압축한다. 규제의 언어인 ‘탄소’를 둘러싸고 구매팀과 협력사가 서로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것이다. 공통언어가 없으니 대화가 단절되고, 사업은 멈춘다. 바로 여기서 탄소리터러시(Carbon Literacy: 탄소문해력)의 문제가 시작된다.지난 20여 년 간 탄소 이슈는 ‘지구온난화’ ‘에너지 절약’ ‘분리배출’ 같은 환경 캠페인의 키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AI 전문기업 다이퀘스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업무를 일상적인 문장으로 입력하면 자동화 과정을 만들어주는 기능을 AI 플랫폼 ‘델마’에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바이브 워크플로우 빌더’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원하는 업무를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내용을 파악해 필요한 작업 단계와 순서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기능이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받은 이메일을 요약하고 중요한 메일은 슬랙으로 보내줘”라고 입력하면 AI가 이메일 요약부터 중요 메일 전달까지 필요한 업무 과정을 만든다.“고객 문의를 분석해 유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is proposing to approve revisions to 35 Illinois Administrative Code (IAC) parts 217, 218, and 219 into the Illinois State Implementation Plan (SIP). The Illinoi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Illinois or Illinois EPA) submitted these revisions on December 18, 2024, and May 12, 2025, supplemented their submittal on August 13, 2025, for Moderate Reasonably Available Control Technology (RACT). The EPA is proposing to approve 35 IAC parts 217, 218, and 219 as satisfying the Moderate Volatile Organic Compound (VOC) RACT and NO<INF>X</INF> RACT requirements as well as Serious NO<INF>X</INF> RACT requirements for the Chicago, IL (Cook County, DuPage County, Grundy County, Kane County, Kendall County, Lake County, McHenry County, and Will County) and Metro-East St. Louis (Madison County, Monroe County, and St. Clair County) nonattainment areas under the 2015 ozone National Ambient Air Quality Standard (NAAQS or sta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