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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기업 EU CBAM 대응 뒷받침

경남도,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표준협회는 6일 경남도청에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지역 수출기업이 잘 대응하도록 뒷받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CBAM 정보 제공·교육, 컨설팅, 탄소 배출량 산정·관리 및 검증지원에 상호 협력한다.구체적으로 도는 협력체계 운영을 총괄하면서 협력사업을 기획·조정한다.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CBAM 관련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찾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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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SK지분 매각, 3%룰 회피용 거래 의심”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보유한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하려는 것을 두고 3%룰을 회피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내년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이 3%로 제한되는 상법 조항을 피하기 위한 의도라는 주장이다.6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논평을 통해 “거래 방식이 외국인이나 기관에 파는 일상적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이 아니라 SI와 특정 증권사 두 곳만 거래 상대방으로 택했다”며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이남우 거버넌스포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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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동남아 전력수요 '30년까지 연 5.4% 증가”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동남아시아의 전력 수요가 데이터센터와 냉방, 산업 부문의 성장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5% 넘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력 수요 확대와 재생에너지 보급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발전설비뿐 아니라 전력망과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투자 확대가 에너지 안보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발간한 ‘아세안 에너지 안보 리뷰(ASEAN Energy Security Review)’에서 동남아시아의 전력 수요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5.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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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줄이겠다던 카페·프랜차이즈…지난해 1700만 개 더 썼다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정부와 일회용품 감축 협약을 맺은 카페·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지난해 일회용컵 사용량이 전년 대비 1700만 개 증가한 약 10억 8900만 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약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감축 목표와 이행 시한을 정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이 6일 공개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등과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일곱 차례 체결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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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수력발전량 2년새 43.8%↓…탄소 감축 32만t 줄어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대수력발전소 10곳의 올해 1~7월 발전량이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4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수력발전설비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발전량 감소의 원인과 운영 실태를 구체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공개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대수력발전소들의 발전량과 매출액은 2025년과 2026년 모두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수력발전은 높은 곳에 저장된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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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태양광 발전소 주주 된다…‘커뮤니티 에너지’ 부상

[ESG경제=신성은 기후에너지전문기자] 태양광발전소가 마을에 들어설 때마다 반복되던 질문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발전소 건설에 따른 보상금과 주민지원 규모가 주요 관심사였다면 이제는 발전소 자체를 주민이 소유하고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에 남기는 방안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주민을 단순한 ‘수용자’나 ‘보상 대상자’가 아니라 발전사업의 소유자이자 경제적 수혜자로 참여시키는 이른바 ‘커뮤니티 에너지(Community Energy)’ 모델이다.한국에너지공단과 국제 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 REN21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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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잇단 AI 해킹 사건에 ‘보안 인재 전쟁’ 불 붙었다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인공지능(AI)이 금융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최근 잇따른 해킹사고를 계기로 금융권의 사이버 보안 인재 확보 경쟁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가 금융회사의 고객 응대와 내부 업무, 자산관리, 이상거래 탐지 등에 활용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 역시 정교해지면서 기존 보안인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은행권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단순한 개인정보 탈취를 넘어 AI를 활용한 피싱과 사회공학적 공격, 악성코드 자동화, 계정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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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공급 과잉' 임박…IEA “30년까지 3300억㎥ 증설”

[ESG경제=신성은 기후에너지전문기자] 세계 LNG 시장이 ‘공급 부족’ 국면에서 역사상 가장 큰 공급 확대 국면으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중동 분쟁과 카타르 설비 피해 여파로 단기 수급은 2027년까지 예상보다 타이트할 수 있어, 시장은 단기 불안과 중기 공급팽창이 겹치는 복합 국면을 맞고 있다.국제에너지기구(IEA)의 최신 ‘Global LNG Capacity Tracker’에 따르면 2025~2030년 이미 최종투자결정(FID)을 받고 건설에 들어간 프로젝트에서 약 3450억㎥/년의 LNG 수출능력이 새로 가동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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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 美캘리포니아·뉴욕 등 25곳, 차량 연비기준 완화에 소송

美 캘리포니아·뉴욕 등 26곳, 차량 연비 기준 완화에 소송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를 비롯한 26개 주·도시·카운티가 차량 연비 기준을 대폭 완화한 미 교통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 교통부가 최근 휘발유 차량에 유리한 방향으로 차량 연비 기준을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이번에 개정된 기준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연비 개선과 전기차 확대 정책을 되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브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연비 기준을 가능한 한 높은 수준(maximum feasible level)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법적 요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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