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KSSB 기준에 맞춘 2028년 ESG 법정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ESG 공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포스코는 기후공시의 핵심 요소인 온실가스, 내부탄소가격제, 재무영향 분석을 각각 담당하는 3개 워킹그룹 운영을 본격화했다.철강산업이 탄소배출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표 업종인 만큼 포스코홀딩스는 단순한 공시 대응을 넘어 기후 리스크를 경영전략과 재무관리 전반에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해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관할 해역에 원자력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해저에 원자로를 배치하는 발전설비부터 바지선 형태의 부유식 원전, 원자력 추진 상선까지 해양 원자력 기술의 인허가와 실증 가능성을 폭넓게 살펴보겠다는 구상이다.다만 현재 미국 연방 해역에서 승인됐거나 구체적으로 건설이 예정된 상업용 원전은 없다. 이번 조치는 발전소 건설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 해양 환경에서 원자로를 운영할 경우 필요한 안전·환경·허가 기준과 관계기관의 역할을 사전에 정비하는 초기 검토
This report covers food, feedingstuff, materials and articles intended to come into contact directly or indirectly with food, animal welfare issues for farmed animals, plant protection products, veterinary medicinal products and other inputs that may end in the form of residues and contaminants.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정부가 국내 중형 조선소의 녹색선박 전환에 약 2조 4000억 원을 지원하면 2050년까지 전국적으로 56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와 약 20만 명의 직접고용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대로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84조원 규모의 일감이 경쟁국으로 유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분석 대상 중형 조선소들이 현재 확보한 수주 잔량이 2029년 전후로 소진되는 만큼, 녹색선박 발주가 본격화하기 전에 설비와 기술, 인력, 수주 실적을 확보하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기후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최근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물류센터 내부에 설치되는 ‘메자닌(Mezzanine)’ 구조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메자닌 구조 자체를 화재 위험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메자닌은 아마존, 월마트, DHL, 오카도(Ocado)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도 널리 활용하는 표준적인 물류 설비라며 구조 자체보다 국내 안전관리 체계의 미비가 본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한다.전문가들은 메자닌을 일률적으로 규제하거나 설치를 제한하는 방식보다는 자동소화설비와 화재 감지체계
[ESG경제신문=이진원 기자] 불과 몇 년 전까지 탄소중립 목표와 친환경 경영 계획을 경쟁적으로 공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던 기업들이 최근에는 보다 선별적인 방식의 지속가능성 메시지 전달 전략을 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정치권, 소비자, 투자자, 직원, 환경단체 등 이해관계자마다 요구하는 방향이 달라지면서 기업들은 지속가능성 자체보다 어떤 내용을, 누구에게, 언제 전달할 것인지를 더욱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최근 “지속가능성이 기업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 가운데 기업들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LIG D&A(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항공우주·방산전시회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영국의 글로벌 방산기업 밥콕(Babcock)과 전략적 협력 협정(SC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LIG D&A가 보유한 첨단 기술·제조 역량과 밥콕의 엔지니어링·지원·핵심 작전 운영 능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에게 수준 높은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제공할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국제 방산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AI 전문기업 칠로엔은 외국인의 한국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통합 생활 플랫폼 ‘82지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82지구는 대한민국 국가번호 ‘82’에서 이름을 딴 서비스로, 외국인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칠로엔은 국내 체류 외국인과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 장벽과 정보 접근성 문제로 비자, 행정, 의료, 주거 등 생활 정보를 제때 얻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과 플랫폼에 분산돼 있고 외국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용산문화재단 1층 팝업홀에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전시 '도심 속 자연(Nature in the City)'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움'의 연장선으로, 사용을 마친 화장품 공병을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에서는 박근호(참새) 작가의 대표작 '루미너스 그린(Luminous Green'과 신작 '루미너스 썬(Luminous Sun)'을
폭염에 수자원 ‘바싹’…유럽 전역 가뭄 비상, 농업·물류 타격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폭염으로 유럽 전역의 수자원이 증발하면서 가뭄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고 다국적 기후연구단체인 세계기상특성(WWA)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위가 낮아지면서 루마니아와 그리스 등 유럽 각국의 화물 운송과 농업, 산업 전반이 차질을 빚고 있다.올해 여름 유럽 다수 국가는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프랑스는 50년 만에 최악의 옥수수 수확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루마니아는 농가용 관개용수 공급을 제한하고 나섰다.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