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중국 재정부가 홍콩에서 발행한 60억 위안(약 1조3416억 원) 규모의 위안화 표시 중앙정부 그린 국채에 624억 위안(약 13조9526억 원)의 청약 수요가 접수됐다. 청약 규모는 발행액의 10.4배다.ESG뉴스는 1일(현지시각) 이번 발행이 중국의 두 번째 중앙정부 녹색 국채 발행이라고 전했다. 홍콩에서 중앙정부 녹색 국채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2025년 4월 첫 중앙정부 녹색 국채를 발행했으며, 당시에도 60억 위안(약 1조3416억 원)을 조달했다. 첫 발행분은 런던증권거래소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동안 한국 증시 발전을 위한 제도 개혁은 상법 개정을 중심으로 일정한 성과를 냈지만, 공정경제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후속 과제는 여전히 미완 상태로 남은 것으로 평가됐다.경제개혁연구소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의 공정경제·자본시장 개혁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한 보고서를 1일 내놨다. 내용에 따르면, 상법 개정을 통한 주주권익 보호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서는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공정경제·재벌개혁·ESG 공시 제도화 등 핵심 후속 과제는 여전히 미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경제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삼성전자 성과급 합의안이 우리 사회에 이익 배분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당장 영업이익의 N%를 가져가는게 과연 정당한지, 절대 규모도 그렇지만 획일적인 지급에 문제는 없는지, 성과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원칙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이다.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이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성과급의 절대 규모가 과도할 뿐 아니라 획일적인 지급 방식으로 주주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성과급 규모와 지급 방식 모두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포럼은 “혁신이 중요하고 개인의 기여도 편차가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플라스틱 오염 규제법이 본격적인 시행 첫 단계에 들어갔다.캘리포니아주의 상원법안 54호(SB 54)는 2032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와 플라스틱 식품 서비스 용기를 2023년 대비 25% 줄이도록 요구한다. 또한 같은 시점까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해당 포장재와 식품 서비스 용기가 100% 재활용 가능하거나 퇴비화 가능해야 하며, 실제 재활용률도 65%에 도달해야 한다.이 법은 생산자가 자신들의 제품과 포장재가 만들어내는 폐기물 관리에 재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생산자책임재활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과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의 환경 공약이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하기에는 크게 부족하다는 시민사회 평가가 나왔다.환경운동연합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주요 정당과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의 환경 공약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공약이 기후위기 대응보다 산업 육성, 원전 확대, 토건 개발에 치우쳐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개발 중심 공약을 ‘친환경’이나 ‘탄소중립’으로 포장하는 선거용 그린워싱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평가는 각 정당의 중앙당 정책공약과 광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9일 ‘제24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성보고서 인증제도 도입방안’을 주제로 열린다.발표는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전 교수는 지속가능성보고서 인증제도를 도입할 때 검토해야 할 주요 쟁점들을 다룰 예정이다.종합토론에는 회계, 기업, 투자자, 지속가능성 기준 및 인증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백태영 ISSB·KSSB·삼정KPMG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