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성은 기후에너지전문기자] 세계 주요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1990년 이후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발전 축소와 에너지효율 개선, 제조업 구조 변화 등이 장기간 누적되면서 상당한 감축 성과를 만들어냈다.그러나 최근 1년간 에너지 부문의 배출 감소율은 0%대로 떨어져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감축속도를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는 과제도 동시에 드러났다.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지난 8월 28일 공개한 ‘1990~2024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자료’에 따르면 UNFCCC 부속서Ⅰ(Ann
[ESG경제=신성은 기후에너지전문기자]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에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났다. 2050년 탄소중립이라는 최종 목적지만 정해놓았던 법률에 앞으로 그 목적지까지 어떻게 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중간 이정표가 들어간 것이다.국회는 지난 8월 26일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2035년과 2040년, 2045년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5년 단위로 법률에 규정했다는 것이다.2018년 순배출량을 기준으로 2035년에는 53~61%, 2040년에는 최소 69%
[ESG경제=신성은 기후에너지전문기자] 기후변화가 거대한 산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다. 빙하가 서서히 녹아내리는 수준을 넘어 거대한 얼음과 암반이 한꺼번에 붕괴하고, 그것이 토석류와 홍수로 변해 수십㎞ 떨어진 마을과 발전소를 덮치는 새로운 형태의 재난이 현실화하고 있다.지난달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히말라야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재난이 대표적이다. 랑탕 리룽(Langtang Lirung) 일대에서 빙하와 암반이 무너지면서 엄청난 양의 얼음과 바위, 토사가 계곡 아래로 쏟아졌다.이것이 물과 결합하면서 거대한 토석류와 홍수로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중국의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이 처음으로 석탄발전 설비를 넘어섰다.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면서 전력 생산능력 기준으로 태양광이 중국의 가장 큰 발전원에 올라섰다.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1286GW로 석탄발전 1285GW를 넘어섰다. 태양광은 중국 전체 발전설비의 31.5%를 차지했다. 태양광 설비 가운데 대규모 집중형 설비는 704GW, 건물 지붕 등에 설치되는 분산형 설비는 582GW였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3월 풍력과 태양광 설비를 합
New National Navigation Strategy out for consultation. Developed with staff and representatives from stakeholder groups. Views sought before 21 October.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가상발전소(VPP) 사업자들이 정부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앞서 전력시장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조절하는 ESS와 VPP가 전력망 안정에 기여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실시간시장과 보조서비스시장을 열어야 한다는 주장이다.기후솔루션과 해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은 2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재생에너지
The European Commission has officially launched the new EU Industrial Maritime Value Chains Alliance, following up on its commitment in the recently adopted European Industrial Maritime Strategy.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2026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및 인턴은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경력사원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LIG D&A 채용 홈페이지(https://ligdna.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채용직군은 미사일시스템, 해양, 위성, AI, 사이버보안 등의 분야에서 HW, SW, 기계 부문 연구개발을 비롯해 국내외 사업관리, 품질관리, 경영지원 등 다양하다. 채용인원은 세 자릿수 규모다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롯데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만2000여개 파트너사에 납품대금 94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홈쇼핑 등 27개 계열사가 참여해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1만 개가 넘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동반성장에 앞장서왔다. 특히 파트너사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운영자금 확보 부담을 줄
The European Commission has approved a €30 million State aid scheme for agricultural, fishery and aquaculture companies facing increased fuel and fertiliser prices due to the Middle East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