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SK이노베이션이 개최하는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GMF)'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0회 GMF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며 '남산ART 오케스트라'가 대상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 GMF에는 전국 각지에서 36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심사 결과 본선 진출 6개 팀이 선정됐다.GMF는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지난 6월 발표한 새로운 기업 넷제로 표준인 버전 2.0은 종전 표준에 비해 폭넓게 환경속성인증서(EAC)를 감축 목표 이행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런 유연성 확대를 적극적으로 요구했던 기업 중의 하나인 펩시콜리의 모기업 펩시코는 지난달 EAC와 다른 시장 기반 메커니즘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개했다.펩시코가 발간한 ‘2025년 펩시코 기후회계 회계 보고서(2025 PepsiCo Climate Accounting Statement)’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의류산업 온실가스 배출량 2년 연속 증가…소재 사용량↑전 세계 의류산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섬유, 특히 폴리에스터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7.5% 증가한 데 이어 2024년에도 6.3% 늘었으며, 2024년 배출량은 약 10억톤으로 일본 전체의 탄소발자국과 비슷한 수준이었다.의류산업의 지속가능성 개선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 어패럴 임팩트 인스티튜트(Apparel Impact Institute)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러한 증가세가 우
재생에너지 예산 1.8조로 2배…햇빛소득마을 3배 확대정부가 태양광발전으로 만든 이익을 주민에게 배분하는 '햇빛소득마을'을 세 배 규모로 늘린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 냉난방 기술로 주목받는 히트펌프 보급도 5배로 확대한다.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태양광 발전을 2.1GW(기가와트), 풍력 발전을 1.2GW(기가와트) 늘리는 데 투입되는 예산은 9000억원에서 1조8000억원으로 두 배 늘렸다.구체적으로 보면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은 6480억원에서 1조5108억
[ESG경제신문=이진원 기자] 전기트럭이 배터리 가격 하락과 주행거리 개선, 충전 인프라 확충을 앞세워 디젤트럭이 장악해온 상용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중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판매가 빠르게 늘고 700km급 장거리 모델까지 등장하면서 전기트럭은 도심·단거리 운송을 넘어 장거리 화물 운송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차량을 구입해 운행하고 유지하는 동안 들어가는 전체 비용인 총소유비용(TCO)에서도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디젤트럭과의 격차를 좁히는 중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트럭 판매량은 전년 대비 두 배 늘며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롯데케미칼이 온실가스 감축에서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는 여전히 과제로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6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2025년 연결 기준 실제 비중은 0.28%에 그쳤다.롯데케미칼이 최근 발간한 '2025 ESG Report'에 따르면 회사는 2030년 탄소감축 성장과 2050년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주요 ESG 중대 이슈로 선정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도입을 핵심 과제로 관리하고 있다.온실가스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국내 의결권자문사인 한국ESG평가원은 오는 9일 개최되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과 이사회가 제안한 백인규 감사위원 선임 안건에 찬성표를 던질 것을 권고했다. 한국ESG평가원은 1일 ‘2026년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의안분석 보고서’를 내고 “현 경영진 체제에서 보여주는 실적 및 거버넌스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며 “경영권 안정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현 경영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주총은 지난 5월 사임한 사외이사 4인과 분리선출 감사위원 1인 선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늘면서 직원들이 회사의 승인 없이 AI 도구를 업무에 사용하는 ‘섀도 AI(Shadow AI)’가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원들이 기업의 재무정보와 민감정보, 소스코드 등을 AI 도구에 직접 입력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이버보안업체 네온 사이버(Neon Cyber)가 최근 공개한 ‘우려에서 통제로: 그림자 AI 사각지대(Concern to Control: The Shadow AI Blind Spot)’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