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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ESG 규제를 실시간으로 추적합니다. 매일 04:00 KST에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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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40년 사업용 재생에너지 설비 220GW로 확대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정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할 사업용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 100GW에서 2035년 163GW, 2040년 220GW까지 확대하는 보급 전망을 제시했다.정부는 26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강당에서 열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40년 기준 사업용 태양광 155GW, 육상풍력 16GW, 해상풍력 45GW가 핵심 축을 이루는 구조다. 자가용 태양광까지 포함하면 2040년 재생에너지 설비는 236GW 수준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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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重, 2030 탄소목표 조기 달성…'35년 목표 '31%'로↑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효성중공업이 기존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조기 달성한 데 이어 2035년까지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1% 줄이는 새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사업장 탈탄소를 강화한다.효성중공업이 최근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14.5% 감축한다는 기존 목표를 2024년 조기 달성했다.이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강화 등 대내외 요구를 반영해 2035년 감축 목표를 31%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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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최전선 뛰는 ‘조용한 총수’ LG 구광모...‘ABC’ 청사진 결실맺나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세일즈 최전선’에 뛰어들면서 취임 이후 추진해 온 미래사업 전략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평소 대외 노출을 최소화하며 조용한 행보를 이어온 구 회장이 최근 주요 고객과 사업 파트너를 직접 만나며 영업 현장을 챙기는 것은 단순한 현장경영을 넘어 LG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구 회장이 취임한 2018년 이후 LG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상당한 변화를 거쳤다. 스마트폰 사업을 과감히 철수하고 자동차 전장, 배터리, 인공지능(AI),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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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전기료 수도권보다 10% 싸진다…산업용 전기 지역별 차등화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남부지역은 현재보다 최대 10%, 충청·강원은 최대 8%, 수도권 북부는 최대 5%까지 산업용 전기요금이 낮아지는 반면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남부는 현행 요금 수준이 유지된다.정부는 비수도권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요금을 적용해 기업의 지방 투자를 유도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전력수요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전력 자급률을 요금 산정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하는 방식과 지역 간 요금 격차, 한국전력의 수익 감소 등을 둘러싼 논란도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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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시아 적격 크레딧, “공급 부족 시나리오에서 ‘28년 53 달러까지 급등 전망”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국제항공탄소상쇄제도(CORSIA, 코르시아) 이행을 위한 적격 탄소 크레딧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르시아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8년 1월 코르시아 적격 크레딧 가격이 톤당 53달러 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공급이 확대되거나 수요가 줄어들 경우 적격 크레딧 가격은 톤당 15~33 달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하지만 톤당 15달러 수준인 최저 가격 전망은 EU 집행위워회가 지난달 17일 제시한 탄소 배출권 거래제(ETS) 개편안에서 유럽 이외의 지역으로 향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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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비교·분석에 AI 활용 확산...‘기계 친화적’ 정보공개 새 과제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인공지능(AI)이 기업의 공시자료를 읽고 비교·분석하는 투자 도구로 확산하면서 이사회에 새로운 정보공개 과제가 떠오르고 있다. 기업은 앞으로 투자자뿐 아니라 AI도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공시 체계를 정비하고, 공식 공시와 외부에서 확인되는 기업 정보가 일관성을 갖추고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다.25일 하버드 로스쿨 기업지배구조 포럼에 게재된 회계·컨설팅 회사 EY의 ‘2026년 주총 시즌 이후 이사회가 물어야 할 7가지 질문’ 논평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기업 공시를 검토하고 기업 간 정보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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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석유화학 '난감축' 넘는다…수소·바이오매스 등 전환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LG화학이 탄소 감축이 어려운 석유화학 공정의 배출 구조를 바꾸기 위해 수소와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공정 전기화와 전기분해로, 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적용해 2050년 넷제로(Net-Zero)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LG화학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에 따르면 글로벌 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907만9127톤에서 2024년 933만5444톤으로 증가한 뒤 2025년 888만9779톤으로 감소했다. 2025년에는 국내 배출량이 831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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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회계의 함정...“장부 바꾸지 말고 실제 배출을 줄여라”

[ESG경제=신성은 기후에너지전문기자] 기업이 지난해 100만t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고 보고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80만t으로 줄었다.그렇다면 이 기업은 실제로 온실가스 20만t을 줄인 것일까? 상식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공장의 설비나 생산방식을 바꾸지 않았더라도 온실가스를 계산하는 배출계수나 측정방법이 변경되면 장부상 배출량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탄소중립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세계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가 등장하고 있다. 바로 ‘탄소회계(carbon accounting)’의 문제다.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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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B 공시, ‘위험관리’가 핵심인 이유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금융위원회는 대기업부터 단계적으로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기준에 따른 공시를 의무화하는 로드맵을 예고했다. KSSB가 IFRS S1·S2를 기반으로 설계한 4개 핵심 축, 즉 거버넌스·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는 이미 글로벌 기업 공시의 표준 언어로 자리 잡고 있다.그러나 기업들이 이 공시 체계를 준비하는 방식을 보면 우려를 지우기 어렵다. 새로운 공시 양식에 맞춰 항목을 채우는 데 집중하는 반면, 4개 축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위험관리는 가장 얇게 다뤄지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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